
피그마가 디자인 캔버스에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합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디자인 작업이 처리되는 거죠. 단순한 리사이즈나 폰트 교체 같은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해 주는 건 기본이고, 이미지·텍스트 추가, 번역, 심지어 변형된 시안까지 만들어 준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다른 곳도 아니고 피그마에 이 기능이 정식으로 추가된다면 바이브 디자인 시대가 제대로 열리겠어요.
현재 이 기능은 알파 단계에 있고 사용자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5,000명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피그마 유료 이용자라면 미리 체험 신청을 해보세요!
(이 글은 2025년 9월 18일자 레이디러너 뉴스레터 11호의 아카이브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