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스폰트(RixFont)가 7월의 신규 서체 Rix지젤(RixGiselle)을 출시했어요. 리본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과 섬세한 획이 돋보이는 서체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디자인에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Rix지젤의 가장 큰 특징은 ‘ㅅ’이나 ‘ㅈ’ 등의 획을 하나의 곡선처럼 연결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트렌드가 담긴 점입니다. 여기에 절제된 직선 구성과 획 대비가 함께 적용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전합니다.


이와 같은 특징은 영문 서체에도 적용되어 한글과의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단어의 첫머리에 오는 대문자 A는 곡선 디자인이 담긴 대체 글리프로 자동 변경된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서체의 첫인상이나 이름을 보면 고상하고 낭만적인 전시나 공연 분야 디자인에 적용되는 모습이 쉽게 떠오르는데요, 리본이 주는 장식적인 리듬감을 생각하면 즐거운 분위기의 이벤트 관련 디자인에도 활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Rix지젤은 Regular 1종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서체로, RixFont클라우드의 마스터 및 스튜던트 플랜에서 제공되는 유료 폰트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